두달전에 교통사고가 나서 쭉 이대영 카이로프랙틱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교통사고였고 그전 교통사고는 10년전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허리가 아팠고
폐차까지 된 사고라 휴유증이 굉장히 걱정되던 상황이었는데
선생님께서 진단을 하실때 굉장히 친절하게 믿음을 주셔서 꾸준히 받게 되었습니다.
우선 목, 어깨, 등, 왼쪽 다리, 왼쪽 팔까지.. 안아픈데가 없었는데…
치료 받을때 교정을 하실때 좀 무섭기도 했지만 선생님께서 컨디션에 맞게 조심히 하셔서 안심하고 받았습니다.
현재 치료 받고나니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게다가 그전에 휴유증이 있었던 곳까지 좋아져서 너무 감사하네요.
교정이 않되어서 그대로 굳어지면 계속 신경을 건드리거나 그곳이 이상이 올수 있다는데
사고 나고 좋은 치료를 받게 되어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차사고 나신분들은 추천드리는게 ICBC 에서도 카이로프랙틱은 우선시 되는 치료 인정해서 카이로프랙틱만 direct 로 지원해 준다고 해서
돈도 안내고 영수증제출 뭐 이런것도 않하고 편했습니다.
전에는 카이로프랙틱에 대해 몰라서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서 고생했는데
알아보니 미주는 메디칼 닥터랑 카이로프랙터만 진단을 내릴수 있는 권한이 있을정도로 카이로프랙터를 닥터로 인정해주기 때문에
병원에 referal note 받지 않아도 직접 진료 받아서 편했습니다.
보통 기다리는건 하염없이 기다리고 여기 의사들이나 다른 치료사들이 아주 짧게 형식적으로 치료해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
보통 전 왠만큼 아파도 병원에 안가는데 여기는 좀 다른거 같아요,
우선 가족적인 분위기고 선생님께서 정말 인간적이시고 설명도 잘 해주시고 치료해 주실때 최선을 다하시는 것이 인상적인곳입니다.
2016.10.20